봄인데도 아직은 서늘한 올해의 4월. 이번 믹서는 일요일에 가져봤었는데요, 안소현님이 매터리얼 사이언스에서 사용되는 머신러닝에 대한 발표를 해주셨어요.
과학과 공학 분야가 아닌 분들에게는 생소할 수 있는 머신러닝에 대해서 정말 너무 재미있게 이야기 해 주셨는데요, 머신러닝이라는것이 어떤 경우에 어떻게 이용되고 있고, 또 얼마나 각종 연구에 대한 과정을 단축시킬수 있어소 연구원들에게 도움이 되고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지에.대하여 알 수 있었어요.
이번 믹서는 식당안에 한 방을 2시간 예약하고 진행 한터라, 시간이 다 되고나서는 아쉬운마음에 따로 자리를 잡아 발표와 관련된 질문과 토론, 그리고 재미있는 대화를 더 나누었답니다.
머신러닝이라는것이 단지 과학과 공학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정말 다양한 분야에 널리 쓰일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분들이 관심 가져주셨어요. 앞으로 어떤 시대가 도래할지 참 기대되는 부분입니다.
다음달 믹서에서는 허수정님께서 창업에 관련된 이야기를 가져와 주실 예정입니다. 참여하셔서 다양한 분야에 계신 분들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고 즐거운 교제도 하시기 바랍니다. 페이스북 페이지 | 페이스북 그룹 | 블로그 | 링크드인 그룹| 카카오톡 오픈채팅
PKWON 3월 브런치 모임이 Buena Park 에 있는 Rock & Brew 에서 있었습니다.
이번달은 처음으로 OC지역에서 모임이 있었는대요, 가장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신 열기 넘치는 모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에서 모임 갖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3월 브런치 톡은 현재 Freelancer Creative Designer로 일하고 계시는 이혜민님께서 전반적인 디자인 필드에 대한 내용과 UIUX / Brand Experience Design에 대해서 소개해 주셨습니다.
3월 브런치믹서 스피커 이혜민님
혜민님은 그간 웹, 인테리어, 리테일, 방송 분야를 어우르며 디자인 / 브랜딩 프로젝트를 수행해 오셨는대요, 혜민님이 하신 일들만 보아도 디자인이 얼마나 다양하게 많은 분야에서 요구되는지를 알 수 있었습니다.
브랜딩 프로세스 – 이혜민님 발표 자료 발췌
또한 디자이너가 하는 일은 creative task들 뿐만 아니라 아이디어 도출 부터 요구사항 분석, conflict management, 커뮤니케이션, 스케쥴 관리까지 결국 “Problem Solving”을 하는 것이라고 설명해 주셨고, 참여하신 많은 디자이너분들이 공감하시는 듯 했습니다.
혜민님은 다양한 분야에서 디자인 경력을 쌓으며 디자인 디렉터로서의 꿈을 향해 달려가고 계십니다. 혜민님의 빛나는 열정을 응원합니다!
이번 브런치 믹서에는 많은 아트 관련 프로페셔널 분들이 참여해 주셨습니다. 이번 만남을 계기로 아트 종사자분들의 돈독한 네트워킹을 기대합니다.
3월 톡 준비해주신 이혜민님 감사합니다! PKWON은 한달에 한 번 토요일 브런치 모임을 통하여 각 분야에서 일하고 계신 회원님들의 경험과 커리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 참여하셔서 즐겁고 의미있는 네트워킹 하시길 바래요!
원서를 읽다보면 한번쯤 번역 욕심이 들게 하는 책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를 실천에 옮기는 경우는 많지 않은데요. ‘한번 해볼걸’ 생각만 했던 일들에 대한 실천 수기. 그 첫 번째로 [내 전문분야 서적 번역하기]에 대해 적어보려합니다.
Step 1. 도서 선정
원서로 읽던 신간이 마음에 든 경우. 바로 다음스텝으로 go go!
Step 2. 해외판권 확인
원칙적으로 번역은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번역물을 출판publish하는 것은 해당 권역의 판권rights를 소유해야 만 가능합니다. 번역출판 Value Chain을 살펴보면 이해가 빠릅니다.
보통 미국 출판사의 권한을 대리하는 Agency로부터 한국 출판사가 판권을 구매하여 번역가에게 번역을 의뢰하는 형식입니다.
필자가 번역하고자 한 도서는 Alberto Savoia의 The Right It이라는 책이었습니다. 우선 저자에게 무작정 연락하니 “해외판권은 출판사에게 있다. 이미 팔렸는지 문의해보겠다’라는 답변이 돌아왔습니다. Linkedin으로 메시지를 보낸지 12시간도 안 되어 답장을 받으니 와 참 신기하더군요. 읽고 있던 ebook의 Rights page에서 출판사가 Harper One인 것을 확인하고 출판사 홈페이지를 뒤졌습니다. 한국 판권 대행사 Eric Yang Agency 연락처를 확인하고 다음과 같이 이메일을 보냈습니다.
다음날 아래와 같이 답장을 받았습니다.
안타깝게도 이미 판권이 팔린 책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하지만 이 과정을 겪음으로써 다음번에는 기회를 잡을 수 있겠지요! 또 최소한 ‘그때 그 책, 번역 해 보면 좋았을걸’ 이런 아쉬움 또한 없으니 우선은 그걸로 만족하는걸로 위안삼기로 했습니다.
Step 3. 출판사 선정
답변을 기다리는 과정에서 출판사 관계자 분을 소개 받고, 마침 Startup Super Heroes라는 책의 번역출판을 앞둔 친구의 경험담을 듣게 되어 이후 프로세스에 대한 정보를 접할 수 있었습니다.
판권이 아직 open된 경우라 가정하고 계속해 봅시다.
우선 판권은 개인이 아닌 출판사만이 구매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출판사 선정이 불가피한대요. 최상의 경우는 ‘스타트업/경영혁신 시리즈로 대박을 친 대형출판사에서 기획을 하는 친구가 마침 다음 먹거리를 찾고 있었는데 대화를 나눠보니 내가 번역하려는 책이 적격이겠더라‘ 정도겠지요. 이런 꿈같은 상황이 나에게 일어날 리 물론 없습니다. 그래서 대형출판사와 독립출판사 등의 옵션을 찾아보기 시작합니다. 역시 각각 장단점이 있습니다. 해당 서적 분야와 fit이 맞는지, 너무 대형출판사라서 담당자가 내 프로젝트에 소홀하지는 않을지. Marketing, Distribution 등 여러 관점을 살펴 나에게 가장 맞는 선택을 하면 되겠습니다.
앞서 언급한 친구 문경록 군은 우선 대형출판사 목록을 추려 Cold Call을 했다고 합니다. 그 중 회신이 온 몇 곳과 미팅 후 ‘트렌드 코리아’ 시리즈로 유명한 미래의 창을 선택했습니다.
Step 4. 계약
출판업계는 분업화가 잘 되어있어 보통 출판사가 기획 도서의 판권을 구매하여 번역가에게 외주를 주는 형식입니다. 이 과정에서 ‘닭 쫓던 개 지붕쳐다보는 격’이 되지 않도록 ‘번역은 무조건 ㅇㅇㅇ에게 맡긴다’계약서에 명시하는 걸 잊어서는 안되겠습니다. 번역가 지정 외 계약서에서 중요한 항목으로는 계약금, 인세, 탈고일 명시 등이 있습니다. 경우에 따라 출판사에서 번역 실력 검증을 위해 샘플번역을 요구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본인 확인 차원에서도 단어 수 당 걸린시간을 점검 기록하여 번역 소요시간을 미리 가늠해 보는게 필요할 것 같습니다.
참고로 보통 권당 3개월 정도 번역 기간을 잡고, 인기도서의 경우 원서발간 3~4개월 내 국내 출간을 한다고 합니다.
필자는 현재 시중에 있는 기술들의 번역 활용에 대한 궁금증이 있어 계약 성사 시 Google Translate, 파파고 등을 이용한 기술활용 번역 과정을 공개하려는 원대한(?) 꿈이 있었습니다. 서적번역은 잠시 무산되었으나 기술 번역 테스트 과정은 추후 번외로 적어보고자 합니다.
Step 6. 검수 (QA)
여느 제품과 마찬가지로 도서출판에도 Quality Assurance 과정이 있습니다. 기본적인 비문 정정, 오탈자 확인 외에도 내용상 오류는 없는지, 과격한 표현으로 법적 이슈는 없는지 등 확인이 이루어집니다.
Step 7. 출간 및 마케팅
전문 번역가가 아닌, 해당 주제분야의 전문가로서 Startup에서 주로 사용하는 soft launch와 value add 개념을 마케팅에 활용할 수 있겠습니다. 마침 위 언급한 문경록 군이 필자가 구상한 것과 유사한 캠페인을 활용하여 도서 런칭 이벤트 중입니다. (펀딩 사이트 Wadiz 참고)
이렇게 한 사이클을 겪고 나면 어느덧 내 이름을 단 책 한 권이 나와있겠지요. 물론 어색한 한줄 때문에 고민하는 몇 날 며칠은 온전히 내 몫이겠지만, 그 또한 지나고나면 뿌듯한 추억이 되리라 믿습니다.
중요한 건 뭐든 부딪혀보자는 자세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비록 번역의 기회는 아직(!) 오지 않았으나 또 다른 산업의 Value Chain에 대해 알게되어 흥미로웠습니다. 이 글을 통해 누군가가, 혹은 당신이 생각에서 그치지 않고 번역서를 내게된다면 저에게도 더욱 의미 있는 포스팅이되겠지요. 🙂
PKWON 2월 브런치 믹서가 23일 Los Angeles Jist Cafe 에서 있었습니다.
이번 브런치톡은 California Lutheran University에서 조교수로 계신 박선영님께서 사회과학 분야에서 사용되는 Meta Analysis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셨는데요, 많은 분들이 평소에 잘 접하지 못했던 분야라 질문이 끊이지 않았던 아주 흥미로운 발표 시간이었습니다.
2월 브런치믹서 스피커 박선영님
실제 연구하셨던 경험을 예를들어 설명해 주셨는데요, 한국분들이 관심이 많은 “공부 잘하는 아이 교육” 방법에 대한 통계 분석 연구를 하셨을때 Meta Analysis 기법을 사용해 어떻게 결과를 도출하였는지를 재미있게 설명해 주셨습니다.
Meta Analysis 기법은 통계를 위한 연구대상이 적을 경우나, 연구한 통계안에 소수 다른 결과가 있는 경우, 그리고 기존 연구들을 하나의 답으로 종합하기 위해 사용된다고 하네요.
브런치톡을 통해 Meta Analysis 이라는 새로운 분야에 대해 알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심리학이나 통계학 공부를 하거나 관심 있으신 분들에게 추천드리는 분야라고 합니다.
Effict Size 계산 – 박선영님 발표 자료 발췌
직종이 다양한 우리 모임 특성상 발표하신 분들도 질문하신분들도 참신한 내용의 질문과 답변이 오가다 보니 서로가 여러가지로 영감을 주고 받을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이 날은 브런치믹서 전 하이킹 모임도 있었는대요, 첫 하이킹 장소는 Griffith Park 이었습니다.
최근 많은 비가 내린 후라 그리피스 공원은 어느 때보다 푸르렀습니다.
2월 톡 준비해주신 박선영님 감사합니다! PKWON은 한달에 한 번 토요일 브런치 모임을 통하여 각 분야에서 일하고 계신 회원님들의 경험과 커리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 참여하셔서 즐겁고 의미있는 네트워킹 하시길 바래요!
What to make / How to make의 끊임없는 고민 – 아이디어를 프로토타입으로 만들기까지 제품 개발의 모든 것
2019년 첫 브런치믹서가 1월 26일 Los Angeles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Marmalade Cafe에서 있었습니다.
2019년 첫 브런치믹서에서는 현 CJ 식품 마케팅팀에서 일하고 계시고 ,전 액센츄어 컨설턴트 & 테크니크 필진 일하신 이진아님께서 제품개발 프로젝트 경험을 공유해 주셨는대요, 아이디어를 프로토타입으로 만들기까지의 과정을 경험을 바탕으로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주셨습니다.
1월 브런치믹서 스피커, 이진아님
University of Pennsylvania 대학원 과정 중 7개월간 진행한 실제 프로젝트 경험을 바탕으로 세상에 없는 제품을 개발하기 위한 과정을 공유해주셨는대요, 특히 결과적으로는 상품으로 내놓지 못했던 이유에 대한 분석은 앞으로 비지니스를 개발하고자 하시는 분들에게 좋은 교훈이 될 수 있었습니다.
진아님이 실제 프로젝트에서 개발한 RA 환자들을 위한 원격 진료 시스템, Prism
참여하신 분들 모두 하시는 일은 달라도 흥미롭고 듣고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유익한 톡이였습니다.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Q&A도 계속 이어졌습니다
1월 톡 준비해주신 이진아님 감사합니다! PKWON은 한달에 한 번 토요일 브런치 모임을 통하여 각 분야에서 일하고 계신 회원님들의 경험과 커리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 참여하셔서 즐겁고 의미있는 네트워킹 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