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달에는 다양한 기업 및 산업 관련 경험을 바탕으로 스타트업 어드바이저, M&A 분석가, 취업 컨설턴트 & 코치로 활동하고 계신 Sarah Song 님의 커리어 스토리를 들어봅니다.
1. 자기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미국 엘에이에서 스타트업 어드바이저, M&A 분석가, 기업 취업 컨설턴트 & 코치로 활동하고 있는 Sarah Song, 송새라입니다.
대학에서 국제학 전공, 매니지먼트 부전공을 공부하고 졸업 후에는 Capital Group, Google, BCG Digital Ventures, Venture Capital Firm 등 다양한 기업에서 쌓은 경험을 토대로 현재는 컨설팅 브랜드, S’hampagne의 대표이자 컨설턴트로 일하고 있습니다.
2. 스타트업 어드바이저로서 어떤 일을 하시나요?
스타트업 투자 어드바이저로서 제 역할은 크게 두 분야로 나뉩니다. 한국 스타트업들의 해외 진출 Positioning 및 투자 유치 준비 과정(Global Readiness Development) 컨설팅과 미국/해외 스타트업들의 투자자 sourcing, screening, 투자 유치 과정 준비, 그리고 M&A and Exit 전략을 자문해드리고 있습니다.

3. 스타트업 어드바이저 및 컨설턴트로 활동하시게 된 계기가 있나요? 이 직업의 특별함으로는 무엇이 있을까요?
구글에 다닐 때 글로벌 해외 피칭 컨설턴트로 처음 스타트업 들과 일을 시작하면서 데모 데이, 액셀러레이터, 강연 등 다양한 행사에 초대되며 쌓아온 코칭/어드바이징 경험들이 저를 현재의 직업으로 이끌었습니다.
제게 스타트업이란 ‘설렘’입니다.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과정은 그야말로 경이롭죠. 누군가가 정해 놓은 틀 안에서의 성장이 아닌, 경계선 끝이 보이지 않는 보물 같은 기로에서 한없이 무한한 창의성과 실행력, 끈기와 인내, 그것들을 뒷받침해주는 기술(technology)과 팀(team)의 도전은 제게 영감과 자극을 줍니다. 이런 이유에서 저는 어느 한 특정 분야만이 아닌 다양한 분야에서의 (Industry-agnostic) 스타트업 들과 함께하고 있으며 그분들께 도움 되는 전략을 늘 고민하고 있습니다.

4. 컨설턴트의 일과는 어떤 식으로 진행되나요?
Meeting Marathon이라고 하죠? 미팅들로 빽빽하게 채워진 일정을 소화하는 날도 있으며, 컨설팅에 필요한 문서들, 자료 작업으로 하루를 보내는 날도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한국과 미국에 클라이언트분들이 계시다 보니 시차로 인해 어떤 날은 보통의 직장인 분들처럼 5시나 6시에 일과를 마치고 어떤 날들은 늦은 밤까지 미팅과 미팅 노트 정리로 하루를 보냅니다.
5. 일하면서 보람된 순간들이 있으신가요?
컨설팅/코칭을 하다 보면 보람찬 일들이 감사하게 참 많은 것 같습니다. 스타트업 & 중소기업 대표님들, 취업준비생, 기업 내 임원 등 다양한 분들과 함께 신박한 아이디어와 탁월한 전략을 찾기 위한 노력에서 오는 결과로부터 느끼는 희열과 뿌듯함은 이루 말할 수 없이 큽니다. 그 순간들의 기쁨을 기억하고자 S’hampagne 브랜드의 미션 또한 이 색깔을 담아 표현하였죠. (Ask. Seek. Win., and Pop!)

6. 해외 진출을 꿈꾸시는 분들께 하시고 싶은 조언이 있으신가요?
“해외는 다르다.” 그러나 “나는 해낸다.”라는 강한 의지를 가지셔야 한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국가가 다른 만큼 문화, 환경, 정서는 하루아침에 습득되는 것이 아니기에 한국의 시스템적 시각으로 해외 진출을 생각하신다면 회사의 가능성을 극대화하기엔 어려운 부분이 있으실 수 있습니다. 최고의 목표와 가능성 사이에서 균형점을 찾는 것도 중요하지만, 상대방의 성향을 잘 파악하고 개인의 정서, 심리를 잘 간파해서 성공률을 높이는 것이 해외 진출 성공에서의 중요한 요소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7. 요즘 개인적인 관심사는 무엇이고, 평소 라이프는 어떠신가요?
브랜딩 & 마케팅 전략 컨설팅 문의가 많아지면서 저의 creativity를 활용하여 브랜딩 발전에 기여할 방법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기획부터 콘텐츠 제작까지 다양한 기업/브랜드들과의 협업을 통해 다채로운 경험을 해보고 그분들의 매력을 알리는 방법이 제 요즘 관심사입니다. 평소 라이프는 “열심히 일하는 자, 떠나라”가 아닌 “즐겨라”를 모티브 삼아 주말이 오기 전, 주중 하루는 일을 마친 후 기분 전환을 하러 갑니다.

8. 마지막으로 한인 여성으로서, 미국에서 일하는 Professional로서 조언해 주신다면요?
다름을 매력으로 생각하시고 단점보다는 장점에 집중하여 자신만의 특색을 찾는데 망설임과 주저함 없이 일단 실행해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다양한 인종이 사는 곳인 만큼 각 사람의 특징이 다 어우러져 있는 곳이 미국인데 나의 특색이 특별함으로 이어지지 않을 이유가 없으니까요. Life is a gift라는 말이 있듯이 오늘 하루, 지금 이 시각부터 그냥 해야 해서 하는 일들이 아닌, 나를 위한 투자로 생각하는 일들을 함께 곁들이 시다보면 더 풍요롭고 뿌듯한 하루가 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

Sarah Song님의 계속되는 멋진 활동, PKWON이 응원합니다!
Sarah Song님 연락처는 아래를 참조하세요!
www.shampagne.us
sarahsong@shampagne.us
+1-323-907-7334